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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임플란트 2차 수술 | 많이 아플까요?

작성일 | 2026.09.25 작성자 | 관리자

안녕하세요.
하남·미사에서 진료하는
하남맥치과입니다.

치과 진료실에 장비와 기구가 정돈되어 놓여 있는 모습

임플란트를 심고 몇 달이 지난 뒤에 한 번 더 열어야 한다는 말을 들으면 처음 수술을 다시 겪는 줄 아시고 긴장하십니다.
그런데 두 번째 과정은 뼈를 다루는 일이 아니라 잇몸 쪽에서 끝나는 절차여서 여는 범위부터 다릅니다.

첫 수술이 뼈 안에 기둥을 넣는 일이라면 두 번째는 잇몸에 덮어 둔 뚜껑을 바꿔 끼우는 일입니다.
고정체는 이미 뼈에 붙어 있어 건드리지 않고, 그 머리 크기만큼만 잇몸을 열어 연결 부위를 바깥으로 내놓습니다.

오늘은 미사 임플란트 2차 수술이 어떤 순서로 진행되는지, 마취가 풀리기까지 걸리는 시간과 그날 드실 수 있는 음식, 잇몸이 모양을 잡는 기간까지 차례로 짚어 보겠습니다.


01 덮어 두었다가 다시 여는 이유

첫 수술에서 고정체를 뼈에 넣은 뒤 잇몸으로 완전히 덮어 두는 방식이 있습니다.
뼈가 고정체 표면에 붙는 동안 씹는 힘과 음식물이 그 자리에 닿지 않도록 막아 두려는 것입니다.

뼈와 고정체 표면이 맞붙는 데에는 아래턱이 두세 달, 위턱이 서너 달에서 여섯 달 정도 걸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위턱 뼈가 아래턱보다 성글고 무른 편이라 같은 조건에서도 기다리는 기간이 길어집니다.

뼈가 단단하고 처음 고정이 충분히 잡히면 머리를 잇몸 밖으로 내놓은 채 아물리기도 합니다.
반대로 뼈를 함께 채웠거나 처음 고정이 약하면 덮어 두는 쪽이 안전해서 나중에 여는 과정이 한 번 더 붙습니다.

미사 임플란트 2차 수술은 그때 덮어 둔 나사를 풀고 잇몸을 통과하는 기둥으로 바꿔 끼우는 과정입니다.
뼈를 깎거나 고정체를 다시 넣는 일이 아니라서 처음 수술과 같은 크기로 열 필요가 없습니다.

절개선도 첫 수술보다 짧게 끝납니다.
처음에는 잇몸을 젖혀 뼈를 넓게 드러내야 하지만 두 번째는 고정체 머리 위 잇몸만 작게 열거나 둥글게 도려내면 됩니다.


02 수술 당일에 이어지는 순서

미사 임플란트 2차 수술에서는 잇몸 주변에만 놓는 국소마취를 씁니다.
뼈 안쪽까지 마취를 퍼뜨릴 필요가 없어 첫 수술보다 주사 양이 적고 감각이 돌아오는 시점도 빠른 편입니다.

잇몸을 여는 방법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고정체 머리 위를 작게 절개해 젖히거나 둥근 기구로 잇몸을 동그랗게 도려내는데, 잇몸 두께와 단단한 잇몸이 남아 있는 폭을 보고 고릅니다.

덮개 나사를 풀어내면 잇몸을 통과할 치유 기둥을 연결하죠.
이 기둥의 높이는 잇몸 두께보다 조금 높게 잡는데, 낮으면 잇몸이 다시 덮어 버리고 너무 높으면 씹을 때 맞은편 치아에 먼저 닿습니다.

절개해 젖힌 경우에는 한두 바늘 꿰매고 일주일쯤 뒤에 실을 뽑습니다.
둥글게 도려낸 경우에는 꿰매지 않고 끝나기도 해서 그날 느끼는 불편함이 더 적습니다.

연결이 끝나면 엑스레이로 기둥이 고정체에 끝까지 물렸는지 확인합니다.
사이에 잇몸 조직이 조금이라도 끼어 있으면 나중에 보철을 올렸을 때 높이가 맞지 않고 헐거워지기 때문입니다.

비교 항목첫 수술두 번째 과정
다루는 부위뼈 안에 고정체 넣기잇몸을 통과하는 연결부
여는 범위잇몸을 젖혀 뼈를 노출고정체 머리 위 잇몸만
한 대에 드는 시간20~30분 안팎10분 안팎


03 마취가 풀린 뒤와 그날 식사

마취는 보통 한 시간에서 세 시간 사이에 풀립니다.
감각이 돌아오기 전에 식사를 하면 볼 안쪽이나 입술을 씹어도 알아채지 못하므로 감각이 완전히 돌아온 뒤에 드시면 좋습니다.

미사 임플란트 2차 수술 뒤의 통증은 첫 수술보다 가벼운 경우가 많습니다.
뼈를 깎지 않고 잇몸을 넓게 들어 올리지도 않아 뼈를 싸고 있는 얇은 막이 받는 자극이 적기 때문입니다.

처방받은 진통제는 마취가 풀리기 시작할 무렵에 미리 드시면 편합니다.
통증이 올라온 뒤에 드시는 것보다 약 성분이 먼저 퍼져 있는 쪽이 그날 저녁을 보내기가 수월하죠.

그날 음식은 미지근하고 부드러운 쪽으로 고르시면 됩니다.
죽이나 달걀찜, 으깬 두부처럼 씹는 힘이 거의 들지 않는 음식이 좋고 뜨거운 국물과 매운 양념은 피가 비치게 하거나 붓기를 키울 수 있습니다.

수술한 쪽으로는 며칠 씹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칫솔모가 기둥 둘레를 직접 스치는 것도 피하고 그 자리는 처방받은 가글이나 생리식염수로 가볍게 헹구시면 됩니다.

유닛 체어 옆으로 진료 기구가 나란히 놓인 진료실

연결 부위 높이를 함께 봅니다.


04 잇몸이 모양을 잡는 기간

치유 기둥 둘레로 잇몸이 조여들며 모양을 잡는 데에는 대개 2주에서 3주가 걸립니다.
이때 만들어진 잇몸 구멍의 모양이 나중에 올릴 보철의 목 부분 형태를 그대로 정하죠.

그래서 기둥을 연결하자마자 본을 뜨지 않고 잇몸이 자리를 잡은 뒤에 뜹니다.
아직 부어 있는 상태에서 본을 뜨면 보철과 잇몸 사이에 틈이 남아 음식물이 끼기 쉬워집니다.

앞니 자리는 이 기간을 조금 더 두고 봅니다.
잇몸 선이 옆 치아와 높이가 맞아야 웃을 때 어색하지 않아서 임시 보철로 잇몸을 눌러 가며 모양을 다듬는 과정이 붙기도 합니다.

기둥 둘레가 하얗게 눌려 보이거나 닦을 때 피가 조금 비치는 것은 아무는 동안 흔히 지나갑니다.
다만 며칠이 지나도 욱신거림이 이어지거나 기둥이 손끝에 흔들린다면 그 전에 확인받으셔야 합니다.

본을 뜬 뒤 보철이 완성되어 입안에 들어가기까지는 다시 2주에서 3주쯤 걸립니다.
미사 임플란트 2차 수술을 시작으로 최종 보철을 올리기까지는 한 달 남짓이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05 자주 묻는 질문

수술을 두 번 나누는 것이 원래 정상인가요?

뼈를 함께 채웠거나 처음 고정이 약했을 때 덮어 두는 방식이라, 그런 경우에 한 번 더 여는 과정이 붙습니다.

마취 주사가 첫 수술만큼 아픈가요?

잇몸 주변만 마취하면 되어 주사를 놓는 자리와 양이 적고 놓는 시간도 짧게 끝납니다.

수술한 날 출근해도 되나요?

붓기가 크지 않아 대부분 평소대로 지내시지만 무거운 운동이나 사우나는 며칠 미루시면 좋습니다.

실밥은 언제 뽑나요?

절개해 꿰맨 경우 일주일쯤 뒤에 뽑고, 둥글게 도려낸 경우에는 꿰매지 않아 뽑을 실이 없기도 합니다.

기둥이 밖으로 나와 있으면 불편하지 않나요?

처음 며칠은 혀가 자꾸 닿아 신경이 쓰이지만 잇몸이 조여들면서 익숙해지는 경우가 많죠.

그날 바로 밥을 먹어도 되나요?

마취가 풀린 뒤 미지근하고 부드러운 음식부터 드시고 수술한 쪽은 며칠 비워 두시면 됩니다.

보철을 곧바로 올릴 수는 없나요?

잇몸이 모양을 잡는 2주에서 3주를 기다린 뒤 본을 떠야 보철과 잇몸 사이가 뜨지 않습니다.

미사 임플란트 2차 수술은 얼마나 걸리나요?

한 대에 10분 안팎이고 마취와 확인까지 더해도 진료 의자에 앉아 계시는 시간이 길지 않은 편입니다.


모든 처치는 개인차가 있으며 붓기·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행 여부와 방식은 검사·상담 후 결정됩니다.


두 번째 과정은 뼈가 아니라 잇몸에서 끝나기 때문에 여는 범위가 처음과 같지 않습니다.

잇몸이 모양을 잡는 2주에서 3주가 지난 뒤에 본을 떠야 보철이 헐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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