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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역 치과] 치료 중 임시치아가 빠지면요?

작성일 | 2026.10.09 작성자 | 관리자

안녕하세요.
하남·미사에서 진료하는
하남맥치과입니다.

치과 진료실에 장비와 기구가 정돈되어 놓여 있는 모습

크라운을 만드는 동안 끼워 둔 임시치아가 떡이나 캐러멜을 먹다가 쑥 빠져 손바닥에 떨어지는 일은 생각보다 자주 있습니다.
아프지 않으니 완성된 보철이 나올 때까지 그냥 두어도 되지 않을까 싶어지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임시치아가 빠진 채로 며칠만 지나도 깎아 둔 치아와 옆 치아의 자리가 달라져 완성된 보철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빠졌다면 아프지 않아도 다시 붙이는 일이 필요하죠.

오늘은 미사역 치과에서 임시치아를 약하게 붙이는 이유, 빠진 채로 두면 생기는 일, 다시 붙이러 오기 전까지 집에서 할 일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01 임시치아는 떼기 쉽게 붙여 둡니다

크라운을 만들려면 치아 겉을 고르게 깎고 본을 떠 기공소에서 보철을 제작합니다.
그사이 깎인 치아를 덮어 두는 것이 임시치아이고, 보통 일주일에서 몇 주 동안 입안에 머무릅니다.

임시치아는 완성된 보철을 끼울 날 다시 떼어내야 합니다.
그래서 단단하게 굳는 본 접착제가 아니라 힘을 주면 떨어지도록 만든 임시 접착제로 붙이고, 떼어낼 때 깎은 치아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합니다.

임시치아 재료 자체도 완성 보철보다 무릅니다.
짧은 기간을 버티도록 만든 수지 계열 재료라서 단단한 것을 깨물면 금이 가거나 모서리가 떨어져 나가기도 합니다.

끈적한 음식은 임시치아를 위로 잡아당기는 힘을 줍니다.
아래로 누르는 힘에는 버티던 접착제가 들어 올리는 힘에는 쉽게 떨어져서 떡, 캐러멜, 껌을 씹다가 빠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미사역 치과에서 임시치아를 끼운 날 피할 음식과 치실 쓰는 법을 함께 알려 드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빠지는 상황 대부분이 위로 당기는 힘에서 시작되어 그 순간만 피해도 다음 내원까지 버티는 경우가 많습니다.


02 빠진 채로 두면 생기는 일

깎인 치아는 겉의 법랑질이 얇아지거나 없어져 안쪽 상아질이 드러난 상태입니다.
상아질에는 신경 쪽으로 이어지는 가는 관이 있어 찬물이나 바람이 닿으면 그 자극이 곧바로 전해져 시린 증상이 나타납니다.

치아는 옆과 맞은편 치아에 닿아 있어야 제자리를 지킵니다.
임시치아가 빠져 빈틈이 생기면 옆 치아가 그 공간으로 기울고 맞은편 치아는 닿을 곳을 찾아 조금씩 내려오는데, 이 움직임은 며칠 사이에도 시작되죠.

보철은 본을 뜬 날의 치아 배치에 맞춰 만들어집니다.
그사이 옆 치아가 기울거나 맞은편 치아가 내려오면 완성된 크라운이 끼워지지 않거나 너무 높게 닿아 다시 본을 떠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깎인 경계 근처의 잇몸도 빈자리를 그대로 두지 않습니다.
덮개가 없어지면 잇몸이 부풀어 올라 경계선을 덮기 시작하고, 이 상태로는 보철 가장자리를 정확히 맞추기 어려워 잇몸을 정리하는 과정이 더해집니다.

미사역 치과로 다시 오시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면 빠진 기간만큼 이런 변화가 쌓입니다.
하루 이틀 안에 다시 끼우면 처음 계획을 이어 갈 수 있는 경우가 많지만, 일주일을 넘기면 맞춤을 다시 확인하는 단계가 늘어납니다.

빠진 뒤 시간생기는 변화이어지는 문제
몇 시간~하루깎인 면이 공기와 물에 닿음찬물에 시림
며칠옆 치아와 맞은편 치아가 움직임본뜬 보철이 맞지 않음
일주일 이상잇몸이 깎인 경계를 덮음경계를 다시 다듬어야 함


03 다시 붙이러 오기 전까지 할 일

빠진 임시치아는 버리지 말고 물로 헹군 뒤 작은 통에 담아 두면 됩니다.
그 사람의 치아 모양에 맞춰 만든 것이라 깨지지 않았다면 대개 그대로 다시 붙여 쓸 수 있습니다.

다시 오기 전까지 잠시 끼워 두고 싶다면 안쪽을 닦아 깎인 치아 위에 그대로 얹어 둘 수 있습니다.
약국에서 파는 임시 접착 재료를 쓰는 방법도 있지만, 순간접착제는 치아와 잇몸을 상하게 해 쓰지 않습니다.

끼워 둔 동안에는 그쪽으로 씹지 않고 반대쪽으로 식사합니다.
접착력이 없는 상태라 씹다가 삼키거나 목으로 넘어갈 수 있어 잠들기 전에는 빼서 통에 보관해 둡니다.

깎인 치아가 드러나 있는 동안에도 칫솔질은 평소처럼 합니다.
다만 찬물로 헹구면 시릴 수 있어 미지근한 물을 쓰고, 그 치아 둘레는 부드럽게 닦아 경계에 음식물이 남지 않게 하죠.

미사역 치과에 연락하실 때는 언제 빠졌는지와 임시치아가 깨졌는지를 함께 알려 주시면 됩니다.
깨진 경우에는 새로 만들 준비를 하고, 성한 경우에는 다시 붙이는 시간만 잡으면 되어 내원 시간을 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유닛 체어 옆으로 진료 기구가 나란히 놓인 진료실

빠진 임시치아는 버리지 않습니다.


04 자주 빠지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같은 임시치아가 두세 번 되풀이해 빠진다면 음식 말고 다른 이유를 함께 봅니다.
깎인 치아의 높이가 낮아 붙잡을 면적이 좁거나, 맞은편 치아와 세게 부딪혀 접착제가 깨지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치실을 쓸 때 위로 잡아당겨 빼는 습관도 원인이 됩니다.
임시치아가 있는 동안에는 치실을 아래로 넣은 뒤 위로 빼지 말고 옆으로 당겨 빼내면 들어 올리는 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임시치아가 너무 높게 닿으면 씹을 때마다 흔들리는 힘을 받습니다.
처음 끼운 날 한쪽만 먼저 닿는 것 같으면 높이를 낮춰 달라고 말씀해 주시면 빠지는 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임시치아가 빠져 있던 기간이 길어질수록 완성된 보철을 맞추는 날 손볼 부분이 늘어납니다.
다시 붙인 날에는 옆 치아와의 간격과 맞물림을 확인해 그사이 움직인 것이 없는지부터 봅니다.

미사역 치과에서 임시치아를 다시 붙일 때 빠진 이유를 함께 짚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원인을 정리하지 않으면 다음 내원 전에 또 빠질 수 있어 높이와 접착 면, 생활 습관을 하나씩 확인하죠.


05 자주 묻는 질문

임시치아가 빠졌는데 아프지 않으면 그냥 둬도 되나요?

며칠 사이에도 옆 치아와 맞은편 치아가 움직여 완성된 보철이 맞지 않을 수 있어 다시 붙이는 편이 좋습니다.

빠진 임시치아는 버려도 되나요?

본인 치아 모양에 맞춰 만든 것이라 깨지지 않았다면 다시 붙여 쓸 수 있어 통에 담아 가져오시면 됩니다.

집에서 순간접착제로 붙여도 되나요?

치아와 잇몸을 상하게 하고 나중에 떼기도 어려워 쓰지 않습니다.

빠진 채로 식사해도 되나요?

반대쪽으로 씹고, 깎인 치아는 찬 음식에 시릴 수 있어 미지근한 음식을 고르시면 됩니다.

자꾸 빠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붙잡을 면이 좁거나 맞은편 치아와 세게 닿는 경우가 많아 높이와 접착 면을 함께 확인합니다.

치실은 써도 되나요?

쓰셔도 되지만 위로 빼지 말고 옆으로 당겨 빼면 임시치아를 들어 올리는 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며칠 안에 가야 하나요?

하루 이틀 안에 다시 끼우면 처음 계획을 이어 갈 수 있는 경우가 많아 빠진 날 연락 주시면 됩니다.

미사역 치과에 갈 때 무엇을 챙기나요?

빠진 임시치아를 가져오시고 언제 빠졌는지, 깨진 곳이 있는지를 알려 주시면 내원 시간을 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모든 처치는 개인차가 있으며 붓기·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행 여부와 방식은 검사·상담 후 결정됩니다.


임시치아는 일부러 약하게 붙인 것이라 빠지는 일 자체는 드물지 않습니다.

빠진 채로 둔 날만큼 치아의 자리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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