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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임플란트 재수술… 출혈 흔들림 방치하면 잇몸뼈 소실 커져 [언론보도]

작성일 | 2026.05.20 작성자 | 관리자

 

 

 

 

[바이오타임즈] 치아 상실의 대안으로 자리 잡은 임플란트 수술이 대중화되면서, 부작용이나 수명 저하로 인한 ‘임플란트 재수술’ 사례도 함께 늘고 있다. 특히 임플란트 주위염 등으로 잇몸뼈가 녹아내려 재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 첫 수술보다 난도가 훨씬 높고 치료 기간도 길어질 수 있어 시술 후 조기 검진과 꼼꼼한 사후 관리가 중요하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의 뿌리에 해당하는 인공치근을 잇몸뼈에 식립하고 그 위에 보철물을 연결해 저작 기능을 회복하는 치료다. 자연치아와 씹는 힘이나 심미성이 흡사해 만족도가 높지만, 관리가 소홀하거나 구강 내 환경이 악화되면 염증이 발생해 주위 잇몸과 뼈 조직이 손상될 수 있다.

 

임플란트 실패는 식립 초기의 문제도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발생하는 사후 관리 부족의 영향이 크다. 임플란트에는 자연치아와 달리 세균 침입을 막고 염증을 방어하는 ‘치주인대’ 조직이 없다. 이 때문에 임플란트 주위에 염증(임플란트 주위염)이 발생하면 자연치아의 잇몸병보다 뼈가 파괴되는 속도가 훨씬 빠르고 광범위하게 진행된다는 것이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초기에는 잇몸 주변이 붓고 피가 나는 정도로 시작되지만, 방치할 경우 인공치근을 지지하는 치조골(잇몸뼈)을 점차 녹이게 된다. 골 소실이 심해지면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던 임플란트가 흔들리기 시작하고, 결국 탈락하여 재수술이 불가피해지는 상황에 이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여기에 염증으로 인한 통증이나 불편함을 피하려는 무의식적인 움직임이 더해지면, 건강한 반대쪽 치아로만 씹는 습관이 생기기 쉽다. 한쪽으로만 씹는 편측 저작 습관은 남은 치아들에 과도한 하중을 주고 턱관절 불균형까지 초래해, 결과적으로 구강 건강 전반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임플란트 시술 후 양치질 시 반복적으로 확인되는 출혈이나 부종이 있다면 ‘요주의 신호’로 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대표적으로는 보철물 주위에서 피나 고름이 나는 증상, 그리고 한 번이라도 보철물이 미세하게 흔들렸던 경험이다. 이런 증상이 단순한 일시적 피로 현상으로 넘겨질 경우, 잇몸뼈가 걷잡을 수 없이 소실되어 뼈이식을 동반한 대공사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생활 습관도 위험 요인이다. 꼼꼼하지 못한 양치 습관, 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즐기는 식습관, 이갈이나 이를 악무는 습관 등은 임플란트에 지속적인 부담을 준다. 특히 흡연은 구강 내 온도를 높이고 혈류를 감소시켜 잇몸 회복을 방해하고 염증을 유발하는 가장 치명적인 요인으로 지적된다.

 

재수술은 기존의 실패한 임플란트를 제거하고, 염증으로 망가진 잇몸뼈를 복원한 뒤 새로운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등 다양한 과정으로 이뤄진다. 전문가들은 재수술을 막으려면 증상이 미미해 보여도 정기적으로 치과를 찾아 임플란트 주위 상태를 확인하고, 잇몸에 부담을 주는 습관을 고치는 것이 구강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하남맥치과의원 권세인 원장(통합치의학과 전문의)은 “임플란트 부작용은 초기에는 별다른 통증이 없어 방치하기 쉽지만, 잇몸뼈 소실이 진행되어 흔들림이 느껴진다면 이미 재수술이 필요한 상황일 수 있다”며 “시술 후 양치 시 피가 나거나 구취가 심해지고, 한 번이라도 흔들리는 느낌이 있었다면 지체 없이 임플란트 주위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임플란트 재수술은 이미 잇몸뼈가 상당 부분 파괴된 상태에서 진행되므로 첫 수술보다 까다롭고 난도가 높기 때문에, 조기에 정확한 진단과 염증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결국 임플란트 주위의 잦은 출혈이나 미세한 흔들림 같은 신호를 ‘가벼운 잇몸병’처럼 넘기기보다, 임플란트 상태를 점검하는 계기로 삼는 것이 재수술을 예방하고 건강한 구강 상태를 유지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조언이다.

 

 

기사 원문 보러가기 : 바이오타임즈(https://www.bio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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